인비절라인코리아, 청소년 캠페인 전개

2022.01.27 10:39:24 제953호

100명 ‘PLAY 크루’ 먹잘알·놀잘알·배움잘알 미션 수행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오는 3월 31일까지 '치아교정? 우린, 인비절라인!‘을 슬로건으로 청소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비절라인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청소년 및 학부모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비절라인코리아는 지난해 ‘제1회 인비절라인 하이틴모델 콘테스트'에서 김세진(만 18세), 양혁준(만 16세), 오서현(만 14세), 이시은(만 14세) 4명의 모델을 선정했다. 이들은 실제 인비절라인 교정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로, 2년간 인비절라인 공식 하이틴 모델로 활동하며 이번 청소년 캠페인을 함께 전개한다. 

 

인비절라인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놀아놈(‘오~놀 줄 아는 놈이네’를 뜻하는 신조어)‘ 이벤트를 통해 미션을 수행할 ‘인비절라인 PLAY 크루’ 100명을 모집한 바 있다. 이들은 ‘먹잘알’ ‘놀잘알’ ‘배움잘알’ 3가지 테마로 주어지는 미션을 하며 인비절라인의 장점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많은 소비자들과 공유하게 된다. 

 

이 미션명은 인비절라인의 특장점을 나타내는 것으로 △탈착이 쉬워 음식 섭취에 제한이 없는 점(먹잘알) △유연한 재질로 만들어져 착용 후에도 일상생활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점(놀잘알) △기존 치아교정장치보다 통증과 내원횟수가 적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배움잘알) 등을 의미한다. 

 

인비절라인 하이틴 모델 김세진 학생은 “인비절라인의 하이틴 모델로 선발돼 기쁘다”며 “브랜드 홍보 모델로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비절라인 교정치료를 받으며 직접 느낀 장점들을 잘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한준호 대표는 “청소년기에는 교정기가 겉으로 드러나고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있을까 봐 치아교정을 꺼리는 경우가 있지만, 인비절라인은 투명교정장치로 눈에 잘 띄지 않는 것은 물론, 탈착이 가능해 얼마든지 일상생활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며 “이번 청소년 캠페인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인비절라인으로 치아교정 시기를 놓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과 자신 있게 미소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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