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션프리’, 치과 Must Have 장비로

2022.04.22 11:38:30 제964호

덴탈럽, 유저치과 방문교육 150곳 넘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럽의 석션프리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덴탈럽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운영기업’으로 선정돼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

 

석션프리는 지난 2020년 출시 후 인력난과 감염관리 등으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치과개원가의 관심을 끌었고, 현재 장비를 도입한 치과에서는 필수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덴탈럽 측은 “발매 초기 호기심으로 접근했던 치과들은 지속적인 사용가이드 영상 업그레이드, 개별 치과에 대한 방문교육을 등을 통해 치과적용 시 그 유용성에 많은 공감을 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덴탈럽은 지난 2020년부터 방문교육을 진행한 치과가 현재 150여 곳이 넘었다고 밝혔다. 방문교육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전, 부산, 광주 등 주요 광역시도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그 지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덴탈럽 송정화 대표는 “석션프리를 사용하고 있는 모든 치과를 방문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현장 소통의 중요성이 덴탈럽을 더욱 성장시켜준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유저 치과를 직접 방문해 본 결과 그 유용성은 증명됐다.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치과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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