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백현 기자 bh@sda.or.kr]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허용수, 이하 울산지부)가 지난달 29일 보라컨트리클럽에서 ‘제16회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부산시치과의사회 박용현 회장, 대구시치과의사회 이기호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울산광역시회 전은숙 회장 등 내빈 30여 명과 회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스트로크, 신페리오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스트로크 방식에서는 이차진 회원이, 신페리오 방식에서는 유선문 회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서재진 회원(스트로크), 조규식 남구 학술이사(신페리오)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서진덕 보험이사(다버디상) △이진걸 울산치과의사신협 이사장(다파상 △최성진 회원(다보기상) △이태현 명예회장(롱기스트) △김태균 회원(니어리스트)이 특별상의 영광을 얻었다.
한편 이번 골프대회로 모금된 성금은 구강악안면 기형환자 지원기금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