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록밴드 ‘BITOOL BAND’가 세 번째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다음달 29일 저녁 7시 30분,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는 계획이다. BITOOL BAND는 백성현·정세현·전용구·김현영·김효경·김훈재·안성훈 원장 등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 유독 많았던 안좋은 일들은 모두 날려버리고, 추억에 젖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치과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