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투이치예프(Tuychiyev) 보건부 차관 및 카빌로프(Khabilov) 치대학장 등 우즈베키스탄 보건부대표단 4명이 지난 16일 자국내 치과대학 및 치과병원 설립을 위한 협조를 구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근우)을 방문했다.
우즈베키스탄 방문단 일행은 연세치대 및 연세대치과병원의 운영현황 전반을 소개받고, 교육커리큘럼 등 교육시스템, 원내생 진료체계, 대학과 병원의 각 층별 배치현황을 돌아봤다. 또한 세브란스병원, 연세암병원, 어린이병원 등을 방문하기도 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