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전용찬·이하 은평구회)가 회원과 가족 그리고 원로회원이 함께 하는 가을 여행을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내 최고 휴양지 제주도에서 진행했다.
지난 22일과 23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제주도 여행에는 회원과 가족 그리고 원로회원 등 총 60여 명이 참가했다.
은평구회는 단독으로 체육대회를 열만큼 회원간 결속력과 단합이 서울지역 25개 구회 중 최고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용찬 회장은 “이번 제주도 여행에는 젊은 회원뿐만 아니라 원로회원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함께 동참해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가 함께 하는 여행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