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교정연구회, 7·8기 회원 모집

2016.01.18 16:38:49 제667호

완벽한 교정치료 위한 체계적 교육 지원

한국임상교정연구회(회장 정세영·이하 임상교정연구회)가 7·8기 회원 모집에 나선다.

 

각 기수 당 6~8명을 정원으로 하는 소수정예 교정코스로 코스가 모두 종료된 후에도 지속적인 회원 관리로, GP가 원활히 교정치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11월 21일 열린 첫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그간 코스에 참가했던 회원들의 다양한 증례발표가 이뤄지며,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고 있음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코스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임상교정연구회의 임상 총괄 디렉터를 맡고 있는 전만배 원장(E바른치과)이 연자로 나서 △Loop technique with 018 standard bracket △Loop technique with 018 SWA bracket △Sliding technique with 018, 022 SWA bracket △Non extraction with distal driving 등을 강연한다.

 

이는 임상교정연구회가 교정진료에 있어서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으로 꼽은 △진단부터 debonding까지 조언해줄 디렉터가 꼭 필요하다 △모든 환자를 간접 부착술식으로 장치를 부착해야 한다 △환자가 내원할 때마다 사진을 촬영해야 한다 △와이어 벤딩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케이스에 따른 효율적인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어 한다 등을 실현하기 위해 짜여진 커리큘럼이다.

 

이번 코스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E바른치과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연수비는 390만원이다.

 

◇문의 : orthojmb@naver.com

 

전영선 기자 ys@sda.or.kr

전영선 기자 ys@sda.or.kr
본 기사의 저작권은 치과신문에 있으니, 무단복제 혹은 도용을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치과의사회관 2층 / 등록번호 : 서울아53061 / 등록(발행)일자 : 2020년 5월 20일 발행인 : 강현구 / 편집인 : 최성호 / 발행처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 대표번호 : 02-498-914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