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열린치과의사회(회장 김성문·이하 열치) 안성훈 부회장이 통일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북한 이탈주민의 한국사회 조기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안성훈 부회장은 치과 스탭들과 함께 매월 하나원 분원을 방문해 새터민 진료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하나원 진료는 열치의 대표적인 봉사활동 중 하나다.
안성훈 부회장은 “함께 땀흘린 열치 봉사자들에게 모든 공로를 돌리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새터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표창은 지난달 22일, 현인택 통일부장관을 대신해 하나원 윤미량 원장이 직접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