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치과만들기준비위원회(위원장 장영준·이하 행치준)가 오는 29일 토즈 강남점에서 ‘청년 치과의사와의 대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행치준 장영준 위원장은 “해마다 많은 청년 치과의사들이 미래에 대한 열정과 기대를 품고, 또 한편으로는 불안과 불확실성을 가지고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며 “하지만 그 동안 우리 치과계에서는 청년 치과의사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논의하는 자리는 많지 않았다”며 이번 ‘청년 치과의사와의 대화’의 개최 의의를 밝혔다.
또한 장 위원장은 “치과계가 안팎으로 어렵고, 청년 치과의사들의 미래 또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지금, 여러 현안에 대해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머리를 맞대며 올바른 방향과 해법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30~40대 개원의, 예비개원의, 전공의, 공보의, 봉직의 등 젊은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핸드폰(010-9119-8116)이나 카톡(ID: happydent)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