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영호·이하 아주대임치원)이 지난달 22일 제4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호 원장, 류희석 의료원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재학생 등이 참석, 대학원생의 졸업을 축하했다.
이번에 석사학위를 받는 졸업생은 모두 11명이다. 우수 졸업생 시상에서는 온성운 졸업생이 최우수상, 전요원 졸업생이 우수상, 정성민 졸업생이 공로상, 성동재 졸업생이 학술상, 최동민 졸업생이 봉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지난 2011년 3월 신설된 아주대임치원은 현재 구강악안면외과학, 치주보철·임플란트학, 치과교정학, 소아치과 및 성장교정학 등 4개의 전공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