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취임 소감은?
회원간 의사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무를 진행할 생각이다. 영등포구회의 전통을 이어가는 데 초점을 둘 것이다. 전통적으로 이어오던 3개 반모임을 다시 부활시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중점적으로 추진할 회무는?
사업을 새롭게 진행하기보다 역대 회장들의 뜻을 받들어 유지·발전시켜 나갈 생각이다. 또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구회 내 동문회 활동을 활성화해 회원 단합을 도모하겠다.
△구회 회원들에게 전하고픈 메시지는?
구회 일은 한 사람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모든 회원의 참여가 중요하다. 홈페이지 등을 적극 활용해 회원들의 의견이 회무에 반영되도록 하겠다.
송재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