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소감은?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회원들이 피부로 느끼는 개원 환경의 어려움이 더 큰 것 같다. 회원 간 과다 경쟁이 아닌 화합된 마음으로 모두가 개원 환경 개선에 힘쓸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방안은?
회원들의 단합이 기본적으로 돼 있어야 서치와 치협 같은 상위단체들이 보다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다. 반회 활성화, 4개구연합 체육대회 등을 통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회원들이 납부한 소중한 회비가 아깝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회무에 임하겠다. 회원 모두가 적극 회무에 동참해 구회 발전과 개원 환경 개선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
김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