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추계학술대회(회장 정진우·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가 다음달 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 턱관절장애와 구강안면통증을 다룬다.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추계학술대회(회장 정진우·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가 다음달 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 턱관절장애와 구강안면통증을 다룬다.
‘턱관절장애와 구강안면통증 치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개최되는 학술대회는 급증하는 턱관절 장애 및 구강안면통증 치료의 과거 술식을 되짚어보고 다가오는 미래, 치과의사가 나아가야 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연자로는 정성창 명예교수(서울치대)와 강진규 교수(원광치대), 조정환 교수(서울치대), 옥수민 교수(부산치대), 어규식 교수(경희치대)가 강연을 진행한다. 연자들은 △턱관절장애와 구강안면통증 치료의 발전 △턱관절장애와 교합 △성공적인 교합안정장치 치료를 위한 고려사항 △장치치료 부작용 분석을 통한 측두하악장애 장치치료의 바른 접근법에 대한 고찰 △OPPERA 연구를 통한 측두하악장애의 실제: 미래의 희망 등을 각각 다룬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다음달 3일까지며 사전등록비는 5만원, 현장등록비는 7만원이다. 학술대회 참가자에게는 턱관절 구강내과 인정의 보수교육 5점이 인정되며, 치과 물리치료 교육 인증서가 발급된다.
정진우 회장은 “턱관절장애 및 구강안면통증 학문의 과거 발전 역사를 살펴보고, 치료의 최신 지견과 미래의 발전 내용을 제시함으로써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참석을 당부했다.
◇문의 : 02-2072-3811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