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치과진료실 올해도 ‘씽씽’

2016.11.10 12:00:15 제705호

스마일재단, 지난 5일 올해 일정 마무리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지난 5일 용산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 이동치과진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용산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스마일재단은 이용 장애인들에게 스케일링, 레진충전, 불소도포 등의 치과진료를 진행했다. 또한 구강관리교육, 구강검진, 구취측정과 더불어 올바른 잇솔질 방법과 치료 후 스스로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번 이동치과진료에 참여한 의료진은 스마일재단,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광철) 임원을 비롯해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자원봉사자 등 총 25명이다.


나성식 이사장은 “치과치료의 기회가 부족하고 어려워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올해 함께해준 총 82명의 자원봉사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에게 감사하다. 내년에도 많은 치과계 의료진들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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