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임플란트 선봉자 역할 ‘톡톡’

2016.12.22 13:56:18 제711호

덴티움, 화북지역 중한학술교류회 성료

덴티움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태원, 북경 등 중국 화북지역에서 ‘덴티움 중한 임플란트 학술교류회’를 개최했다. 태원에서 열린 학술교류회에는 중국 현지 치과의사 170여명이 참석했으며, 북경은 2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승민 원장(이촌치과)은 ‘Practical suggestions for lateral augmentation’을 주제로 다양한 bone defect 중 최고 난이도인 one wall defect  augmentation를 중심으로 연·경조직 처치의 다양한 술식을 소개했다. 한 원장은 덴티움의 Regeneration 제품을 활용한 성공 케이스를 다뤘다.

 

이어 중국 연자로는 Dr. Qiu Lixin(북경대)과 Dr. Lan Jing(산동대), Dr. Li Ying(산서대), Dr. Gao Wei(북경대) 등이 나섰다. 이들 연자는 △전치부 심미 임프란트 △Immediate loding △Sinus augmentation △Overdenture 보철 등을 통해 Surgery와 보철의 collaboration 시 성공적인 임플란트의 시너지 효과를 이끌 수 있음을 강조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본 기사의 저작권은 치과신문에 있으니, 무단복제 혹은 도용을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치과의사회관 2층 / 등록번호 : 서울아53061 / 등록(발행)일자 : 2020년 5월 20일 발행인 : 강현구 / 편집인 : 최성호 / 발행처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 대표번호 : 02-498-914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