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양윤선 사무총장, 홍조근정훈장 수상

2017.01.05 14:25:16 제713호

헌신적 공직생활로 국가 발전 이바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 양윤선 사무총장이 지난달 31일 헌신적 공직생활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조근정훈장은 공무원으로서 직무에 충실해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1~3급의 고위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3등급에 해당한다.


지난해 6월말 공직에서 명예퇴직 한 양 사무총장은 국가청소년위원회 협력지원과장, 중앙점검단 총괄담당관, 생활환경과장 등을 역임하고 국방대학원 안보과정 교육을 마쳤다.


또한, 보건복지부 보건복지콜센터장, 정책통계담당관, 요양보험운영과장, 구강생활건강과장 등을 지내는 동안 해박한 행정이론과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성과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윤선 사무총장은 지난해 11월 1일 치위협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본 기사의 저작권은 치과신문에 있으니, 무단복제 혹은 도용을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송정동) 치과의사회관 2층 / 등록번호 : 서울아53061 / 등록(발행)일자 : 2020년 5월 20일 발행인 : 강현구 / 편집인 : 최성호 / 발행처 :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 대표번호 : 02-498-9142 /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