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은숙·이하 대여치)가 제25차 정기총회를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대여치 정기총회에서는 최근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여성 비례대표제 신설’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총회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대여치 관계자는 “여자치과의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여성 비례대표제 신설은 치과계 발전에 다양한 긍정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이라며 회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