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치대동창회가 지난 6월 15일 기흥C.C.에서 개최한 제20회 자선골프대회 자선기금을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로 스마일재단에 기부한 것.
안창영 회장은 “자선골프대회에 함께해준 동창회 회원들 덕분에 이러한 기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 치과 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스마일재단에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마일재단 나성식 이사장은 “구강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소중한 기금을 전해줘 매우 감사하다”며 “보내준 성원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스마일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