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바이오텍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는 광주분회 주관으로 열렸다. 회원과 가족들을 비롯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분회와 하남분회는 상호 교류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식전 행사로 광주분회 민경식 명예회장의 색소폰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경기도치과의사회 최양근 회장과 김성철 부회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4개조로 나누어 족구 경기를 진행, 시 대항으로 펼쳐져 결승전에서 하남분회가 승리를 차지했다.
체육대회가 끝난 후 회원들은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만찬을 즐겼으며,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는 등 기쁨을 함께 나누고 우정을 다졌다. 한편 오는 2019년 제5회 광주·하남시치과의사회 체육대회는 하남분회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