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치과병원·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교육문화재단·목포과학대학교 치위생학과 주관, 이가편한치과·목포예닮치과·메디퍼슨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진료봉사는 문성용 교수(구강악안면외과)와 강신구 전공의(인턴)가 참여해 구순구개열 환자 9명과 구강암 환자 1명에게 환한 웃음을 찾아줬다.
특히 이번 진료 봉사는 지난 2011년 8월 조선대치과병원과 미얀마 양곤 치과대학의 MOU 체결 이후 일곱 번째 교류를 겸한 것으로, 문성용 교수는 지난달 26, 27일 양일간 미얀마 만델레이대학에서 미얀마 구강악안면외과의사 22명을 대상으로 ‘구강암과 악안면 미세재건 수술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