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워크숍은 조선대치과병원 임상교수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미경 진료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2017년도 조선대학교치과병원 경영현황 보고에 이어 △각 부서별 운영계획 △병원의 중·장기 발전계획 및 비전 등에 대해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수관 원장은 “올해는 조선대치과병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선대치과병원이 제2의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향후 50주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치과병원은 지난 16일 다산실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1회 미술대학과 함께하는 강좌’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