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보험위는 회원들이 자주하는 치과보험 관련 QnA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카카오톡으로 발송키로 했다. 또한 이러한 QnA를 취합해 인쇄물로 제작, 인터넷 및 모바일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에게 발송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서울지부 보험담당 최대영 부회장은 위원들에게 “올해 SNS 접촉망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한 FAQ 운영 등 여러 가지 활동이 계획된 만큼 더욱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학술위는 이번 회의에 신임자문위원으로서 특별 참석한 차혜란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서울지원 과장과 치과건강보험 심사기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대영 부회장은 차혜란 신임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차혜란 신임자문위원의 보험 관련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보험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후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