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임원들의 릴레이 1인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27일에는 김종윤 국제이사가, 그리고 지난 6일에는 박경오 정보통신이사가 피켓을 들고 헌법재판소 앞에 섰다.
김종윤 국제이사와 박경오 정보통신이사는 벌써 이번이 두 번째 참여다. 김종윤 국제이사는 “의료의 공공성과 정당성을 지키기 위해 1인 시위에 동참하게 됐다”고 의지를 밝혔고, 박경오 정보통신이사는 “1인1개소법의 입법 취지를 감안한 헌법재판소의 상식적인 판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윤 국제이사와 박경오 정보통신이사는 오전 8시 30분부터 약 40분간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