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황에서 치과가 96건(12.8%)으로 전체 의료 영역 중 2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달 26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치과의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112건(15%)을 기록한 내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성형외과 78건(10.4%), 정형외과 75건(10.1%), 신경외과 67건(8.9%)으로 조사됐다.
한편, 치과는 2009년과 2010년에는 각각 91건(12.8%), 107건(14.1%)을 기록한 바 있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