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치의학회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오는 28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호덕 보험이사가 연자로 나서 ‘더 알고 싶은 보험이야기’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친다.
강호덕 보험이사는 “치과보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오는 10월 진료분부터 전국 치과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될 근관치료 적정성 평가 등 치과계 주요 이슈뿐 아니라 임상적인 부분도 함께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대한치과의사협회 박경희 前 보험이사와 김수진 보험이사가 참석해 치과보험에 대한 팁을 공유하고 치과보험 관련 궁금증들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울 전망이다.
한편 ICD한국회는 오는 9월 18일, 10월 23일 이진숙 교수를 연자로 초청해 ‘러시아-천년의 예술’을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