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송윤헌·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가 지난달 13, 14일 대만 국립타이완대학에서 개최된 ‘제18차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Asian Academy of Craniomandibular Disorders·이하 AACMD)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송윤헌·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가 지난달 13, 14일 대만 국립타이완대학에서 개최된 ‘제18차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Asian Academy of Craniomandibular Disorders·이하 AACMD) 학술대회’에 참가했다.이번 학술대회에는 AACMD 최재갑 前 학회장, 김연중 차기회장, 측두하악장애학회 정진우 前 회장을 비롯해 총 15명의 참가단이 참석, 측두하악장애학회의 높은 학문적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아시아 각국의 학자 및 임상가들과 학술적, 인적 교류를 주도했다.
강연은 ‘저작을 넘어서, 아시아의 관점으로’를 대주제로 턱관절장애, 구강안면통증, 수면장애 등 다양한 주제의 기초와 임상을 아우르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각 국가를 대표하는 발표 세션과 △아시아인 수면호흡장애 △노인 구강안면통증 및 기능장애 △특발성 과두 흡수 등 3개 주제의 심포지엄 그리고 2개의 특별 강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달 12일 ‘제18차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 이사회’에서는 오는 2020년 10월 개최될 제20차 학술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안을 검토하고, 최종 확정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