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부는 다음달 12일 치과의사회관에서 ‘2018 제2차 의료윤리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정원 200명이 순식간에 마감된 지난 12일 강연에 이은 것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선임전문연구위원인 김준래 변호사가 ‘불법개설 의료기관을 통해서 본 의료윤리’를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연다. 이어 지난 1차 강연에서도 많은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강운 원장(강치과)이 또 한번 연자로 나서 ‘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최근의 흐름’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7일까지 서울지부 홈페이지(www.sda.or.kr)를 통해 가능하다. 모든 제회비를 완납한 서울지부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정원은 200명이다. 참가자에게는 면허신고 기간 3년 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과목 중 하나인 윤리교육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