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서여치)가 오는 13일 헤리츠컨벤션에서 ‘2018 송년의 밤’ 행사를 연다.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원 간 화합 및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될 이번 행사에서는 ‘작은 음악회’ 형식의 콘서트가 펼쳐진다.
콘서트는 한송이 원장의 피아노 독주와 박지현 원장의 클래식기타 독주에 이어 서여치 댄스팀의 방송댄스, 피아노 반주와 함께하는 싱어롱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회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서여치는 “한 해의 마지막에서 회원들의, 회원들에 의한, 회원들을 위한 송년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선물이 마련될 예정이니 많은 회원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사전등록은 6만원이며, 전공의는 3만원에 가능하다. 현장등록 시에는 1만원이 추가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