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평(이사장 김수관)이 지난 14일 프라도호텔에서 ‘2018 자평 음악회 및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광주 지역 이웃들에게 사랑과 정성이 깃든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선대학교대학원 최병기 원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지현 미스코리아(광주‧전남 진)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효관 변호사가 공로패를, 조선대학교치과병원 이경제 교수가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편 자평은 지난 15일 광주전남 생활체육테니스대회 단체전 역대 입상자와 초청팀을 대상으로 ‘제2회 자평배 왕중왕전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24개 팀, 168명의 선수가 경기에 참여했으며, 나누리 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