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과의사회 전윤호 치무이사, 궂은 날씨 속 1인 시위

2019.08.16 13:43:52 제836호

지난 12일, 1,411일째 시위 참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전윤호 치무이사가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 시위 바통을 이어받았다.

 

지난 12일 1,411일째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 현장을 지킨 전윤호 이사는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치과계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했다.

 

벌써 7~8회째 참여하고 있다는 전 이사는 “치과의사의 한 사람으로서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다는 점에 오히려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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