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이 지난달 22일 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G.C에서 ‘2019 제17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골프대회에는 총 36명의 치과의사 및 가족, 관계자 등이 참가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SNS덴탈 남영준 대표가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소비자시민모임 백대용 회장이, 메달리스트는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이정우 수석부회장이 이름을 빛냈다.
이날 모금된 약 3,400만원의 기금은 9명의 저소득 중증장애인 치과진료비로 사용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