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서여치)가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서여치는 오는 12일 강남구 역삼볼링시티에서 ‘제3회 서여치 화합한마당 볼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볼링대회는 개인전 및 구대항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소속구와 성명을 기재해 문자메시지(010-4942-2875)로 신청하면 된다. 각 구별 2인까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간식과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서여치는 “회원들이 볼링을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여치는 지난해 10월 스타24동네볼링장에서 ‘제2회 화합한마당 볼링대회’를 개최, 내외빈 및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