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지난달 21일 학회 사무국에서 하이니스(대표 황성주)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장명진 회장과 황성주 대표를 비롯해 KAOMI 임원 및 하이니스 간부 등이 참가,향후 상호 발전을 위한 여러 방안들을 모색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하이니스는 카오미의 스폰서쉽 제도에 따라 카오미 학술대회에 부스를 배정받아 참여하고,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KAOMI 역시 양 기관의 공동 발전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하이니스는 지난 2019년 프런티어 벤처기업 선정,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시장 표창 수상 및 2020년 CE인증을 받았다. 또한 전 세계 다수 국가에 수출을 진행 중이다.
100% 디지털로 구현되는 뛰어난 정확도와 강한 유지력 등을 자랑하는 ‘하이니스 디지털 보철 시스템’은 인상 채득, 세팅,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특히 스크루가 ‘Highness-Link’ 보철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결합해 시멘트가 필요하지 않아 임플란트 주위염 등에 대한 우려가 없다. 이에 개원가의 임플란트 보철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며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KAOMI 장명진 회장은 “KAOMI는 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 역시 우수한 중견기업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