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이하 서여치)가 다음달 11일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는 줌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제16대 집행부의 1년간 활동 및 사업을 돌아보는 한편, 전년도 회계연도 회무, 결산, 감사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올해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한다.
정혜전 회장은 “부득이한 상황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하지만, 많은 회원이 참여해 서여치의 새로운 한 해를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기총회의 등록비는 무료이며, 참여자에게 줌 링크가 문자로 발송된다.
한편 서여치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총회 규모를 최소화하고 외부인사 초청 없이 내부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