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프로덕트] 디오나비 서지컬 키트

2021.04.02 16:25:31 제913호

어떤 케이스도 문제없다! 완벽 솔루션 제공
디오나비 40만홀 돌파 1등 공신
정확도·안전성·편의성 ‘3박자’ 구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의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 인기가 해를 거듭할수록 급상승하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그 영역을 점차 확대,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최초로 40만홀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디오나비’의 폭발적 성장의 중심에는 ‘디오나비 서지컬 키트’가 있었다.

 

 

최상의 솔루션을 위한 폭넓은 라인업

‘디오나비 서지컬 키트’는 최초의 서지컬 가이드 전용 풀패키지 드릴 키트로 모든 임상 적응증에 대해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일반적인 케이스에 사용하는 ‘Master 키트’ △개구량이 적은 구치부 케이스에 사용할 수 있는 ‘Wide 키트’ △골폭이 좁은 전치부 케이스의 ‘Narrow 키트’ △무치악이나 다수 치아가 상실된 케이스의 ‘Special 키트’ △상악동에 최적화된 ‘Crestal Sinus 키트’ △치간이 좁은 케이스에 사용하는 ‘Protem 키트’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 어떤 케이스에서도 맞춤형 키트를 제공, 완벽한 솔루션을 이룰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처럼 ‘디오나비 서지컬 키트’는 술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성을 내세워 현재까지도 가장 편리하고 안정적인 키트로 많은 임상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기본적인 케이스 뿐 아니라 Sinus 케이스, 무치악 등 고난도의 어려운 케이스를 만났을 때 ‘디오나비 서지컬 키트’의 우수성은 더욱 빛을 발한다. ‘Crestal Sinus 키트’는 멤브레인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Bone만을 삭제하도록 드릴 앞날이 라운드 형태를 띠고 있다. 10rpm 이하의 무주수 저속 드릴링과 1㎜ 단위의 드릴 스토퍼로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한다.

 

또한 ‘Special 키트’는 무치악이나 다수 치아가 상실됐을 때 Guide Fix와 Fix pin으로 Drill hole 또는 먼저 식립된 픽스처에 체결해 서지컬 가이드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 한층 정확한 시술을 할 수 있다. 또한 발치 케이스에서 안정적인 드릴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난케이스에서도 완벽한 서지컬 툴로 정평이 나 있다.

 

 

편의성과 안전성 모두 사로잡다

‘디오나비 서지컬 키트’는 기본에 가장 충실하면서도 부가적인 기능까지 잊지 않았다. 기능성 드릴과 툴을 동시에 탑재했고, 서지컬 드릴은 Straight 타입의 픽스처 규격에 맞춘 디자인으로 설계해 드릴링 시 홀의 깊이와 직경에 대한 컨트롤을 도와주며 술자의 편의성을 챙겼다.

 

게다가 임플란트 시술 시 술자들이 많이 고민하는 Bone Heating에 대한 문제도 해결하며 안정성 역시 확보했다.

전용 드릴의 뛰어난 절삭력과 내구성으로 100rpm의 저속 드릴링과 무주수를 권장하기 때문에 평균 1회 드릴링 시간은 10초 이내로 마무리된다. Heating Test 결과 이때의 평균 온도는 39°C 내외로 기존 고속 드릴링보다 매우 낮은 온도를 보였다.

 

 

모두가 놀란 ‘디오나비’의 정확도

‘디오나비’의 여러 장점 중 하나인 높은 정확도에는 ‘디오나비 서지컬 키트’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키트에 탑재된 드릴 튜브는 접촉 면적을 최대화시켜 드릴링 시 좌우 흔들림을 잡아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드릴 튜브의 길이가 길면 길수록 드릴과의 접촉 면적을 더욱 긴밀하게 밀착시켜줘 더 정확한 시술을 시행할 수 있다.

 

또한 펀칭된 연조직 속으로 삽입되는 구조로 설계돼 최상의 정밀도와 함께 개구 제한에 대한 편의성에도 중점을 둬 정확성과 편의성을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 이외에도 Bone Flattening Drill은 불규칙한 치조정 골면을 평평하게 만들어 드릴의 미끄럼을 방지, 원하는 방향으로 식립할 수 있게 하는 등 임플란트 수술의 정확도를 한층 높였다.

 

디오 마케팅팀 이용영 팀장은 “‘디오나비’는 서지컬 키트를 활용한 정확한 시술로 미국,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 전 세계를 만족시키는 완벽한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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