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예스바이오테크(대표 김노국)가 지난 4일 부산치과의사신협 세미나실에서 ‘MY-Q 임플란트’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선착순 20명을 정원으로 치러진 이번 세미나에는 부산과 대구, 경북, 경남 등 영남권에서 총 28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예스바이오테크 김노국 대표는 “정원을 초과하는 치과의사들이 참석하는 등 지난 7월 세미나에 이어 계속된 흥행을 이루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참석자가 ‘MY-Q 임플란트’에 대한 입소문을 듣고 참석한 치과의사들로, 이중 상당수가 신규 거래처로 이어지는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서연호 원장(서연호치과), 이재준 원장(이재준치과), 김정수 원장(김정수치과) 등 3명의 연자가 나섰다. 먼저 서연호 원장은 △성공을 확신하는 ‘MY-Q 임플란트’ △빠른 골 유착 SLA ‘MY-Q 임플란트’를, 이재준 원장은 △10개월간 800개 이상의 ‘MY-Q 임플란트’ 식립 성공 △쉽고 빠른 골이식 △발치 즉시식립에서 쉽고 빠른 ‘MY-Q 임플란트’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마지막 연자인 김정수 원장은 △B사와 ‘MY-Q 임플란트’ 식립방법 비교 △방향 전환이 가능한 ‘MY-Q 임플란트’ △성공률을 높이는 ‘MY-Q 임플란트’ 식립방법 등을 소개했다.
예스바이오테크에 따르면 ‘MY-Q 임플란트’는 원바디와 투바디 임플란트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신개념 제품이다. 원바디 임플란트는 스크루 풀림, 파절, 본 로스 등을 방지하는 구조적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어버트먼트 부분이 길어 상부보철물을 씌울 때 이를 잘라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MY-Q 임플란트’는 원바디의 장점을 그대로 가지면서도 어버트먼트가 짧아 별도의 제거과정 없이 바로 상부보철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드릴링과 무관하게 픽스처 자체만으로 식립깊이를 조절하는 self tapping에 최적화돼 술자의 사용 편의성을 확보했다.
김노국 대표는 “‘MY-Q 임플란트’는 식립이 매우 편하다. 특히 self tapping이 잘 되도록 설계돼 픽스처 자체로 식립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10년 이상의 임상으로 검증된 자사의 SLA표면처리기술이 더해지며 ‘MY-Q 임플란트’의 품질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예스바이오테크는 영남권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세미나를 향후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