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최경규·이하 보존학회)가 다음날 5~6일 양일간 SC 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2 보존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특강과 2개의 인정의 보수교육이 마련된다. 먼저 5일에는 △김성교 교수(경북치대)의 ‘치수 혈류의 역동성’ △곽상원 교수(부산치대)의 ‘근관치료 시 발생하는 torque에 대한 이해’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6일은 △서병인 박사(BISDO)의 ‘Universal Adhesive의 이해와 임상사용 시 고려사항’ △명훈 교수(서울치대)의 ‘치과 보존학, 미시적 섬세함에 합병증 대처 능력을 더하다’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의 ‘디지털치의학의 현주소’ △신주섭 원장(미치과)의 ‘아날로그 덴티스트리’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으로는 △김도현 교수(연세치대)의 치과 영역에서의 약물 재창출 △오소람 교수(경희치대)의 C형 근관 치아의 근관 충전 등이 진행된다.
보존학회 측은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을 겸하고 있는 본 학술대회에서는 신인학술상 경연 및 전공의들의 다양한 연구 포스터 발표와 더불어 저명한 연자들의 특강이 마련돼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