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난영·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개원 45주년을 맞아 지난달 25일 조선대치과대학 대강당에서 개원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미래에 대한 도약을 다짐했다.
기념식에는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 조선대학교법인 김이수 이사장, 조선치대총동창회 최치원 회장 등 내외빈과 교직원이 참석해 개원 45주년을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특별공로상, 장기근속상을 비롯해 모범직원상, 친절교직원상, 진료우수상 등 병원을 위해 헌신한 교직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이난영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45년의 헌신을 발판 삼아 미래의 새로운 보건의료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치과계 발전을 선도할 도약의 100년을 향해 함께 지혜를 발휘하고 협력하는 병원을 만들어 가자”고 독려하는 한편, “친절하게 환자를 배려하고 환자의 아픔에 공감하는 자세로 진료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