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9일 제 6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최남섭·이하 서치)가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34대 최남섭 집행부의 뒤를 이어나갈 35대 신임 집행부를 선출하게 될 서치 대의원총회에서 선거를 총괄하게 될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는 조호구 現 위원장이 그대로 유임됐다.
이 외에 전현직 구회장인 정관서·우현수·정동인·황경곤 원장이 위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서치는 지난 4일 정기이사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하고 60차 정기대의원 총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사회는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소위원회를 구성했으며, 25개 구회에 공문을 통해 정기대의원총회 상정안건 및 각종 수상자를 추천해 줄 것을 요청키로 했다.
또한 집행부에서도 차기 이사회까지 담당부서별로 총회 상정안건을 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