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보존학회-GC코리아 ‘전공의 교육 강화’

2024.02.08 09:32:14 제1051호

1년차 전공의 대상 학술지원프로그램 운영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진우·이하 보존학회)와 GC코리아(대표 민성욱)가 전공의 교육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섰다.

 

보존학회와 GC코리아는 지난해 12월 15일 업무협약을 체결, 전국 치과대학 보존과 레지던트 1년차를 대상으로 학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난달 13일 GC코리아 덴탈컬리지에서 첫 번째 ‘레지던트 핸즈온 세미나’가 개최됐다. 최경규 교수와 박정원교수가 △구치부 복합 레진 수복 △구치부 2급 복합 레진 수복 △전치부 수복 등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첫 번째 핸즈온 세미나에는 서울, 강릉, 춘천, 광주 등 전국에서 모인 14명의 전공의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연자들의 유익한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됐다’,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기대된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보존학회 관계자는 “레지던트 핸즈온 세미나는 모든 1년차 전공의가 참여할 수 있도록 2월 중 서울과 부산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외에도 근관치료 등 타 술식에 관한 세미나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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