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윤찬·이하 전남대치과병원)이 지난 9월 20~21일 열린 ‘2024 광주 사회서비스 통합박람회’에 참가했다.
전남대치과병원은 광주·전남권역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장애인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장애인 치과진료에서의 치과병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부스에서는 장애인 구강진료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 구강증진을 위한 상담 서비스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들이 보다 쉽게 치과진료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남대치과병원 측은 “앞으로도 장애인 치과진료 서비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내일이 빛나는 일상!’을 테마로 7대 핵심 사회 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