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위탁·운영 중인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손성애)가 지난 4월 15일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한 ‘제45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대치과병원 치과의사 송유진 등 2명이 참석해, 장애인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구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관리 방법을 교육하는 등 다양한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손성애 센터장은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모든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구강건강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