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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6 10:23:47 제509호

“진실을 투영하는 거울이 되겠습니다”

사전은 사람을 ‘생각을 하고 언어를 사용하며, 도구를 만들어 쓰고 사회를 이루어 사는 동물’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처럼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사회를 만들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동물이다.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만남이 필요하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는 방법, 전화를 이용해서 만나는 방법, 그리고 글을 통해서 만나는 방법이 있다.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는 방법은 친밀함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수단이기는 하나 장소와 시간에 제약이 있어 많은 교류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전화를 이용한 만남은 간편하기는 하나 만남에 깊이가 없다. 글을 통한 만남은 다소 딱딱할 수 있으나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오늘 이렇게 독자들을 글을 통해 만나게 된 기자는 글로써 독자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에 기뻐하며 글을 통한 만남에 있어서 진실을 투영하는 거울이 되어 깊이 있는 정보와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는 매개가 되도록 성장해 나갈 것이다.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김희수 기자/gimhs7@sda.or.kr

김희수 기자 gimhs7@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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