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풀아치 임상 · 보험청구 전략 공유

2025.07.18 10:12:56 제1121호

지난 7월 12일, 디지털 무치악 치료 역량 강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지난 7월 12일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를 중심으로 두 개의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임상적 가치와 실무형 보험청구 전략을 체계적으로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선한이웃치과에서 진행된 ‘디오나비 풀아치 라이브 DDA’ 세미나에서는 ‘디오나비 풀아치’ 1,300 케이스를 달성한 최강덕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현장 참석뿐만 아니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 의료진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세미나는 진단과 케이스 분석, 라이브 서저리, 주의사항 및 필수 확인사항,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으며, 디지털 무치악 치료의 전 과정을 고도화된 임상 노하우와 함께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수술부터 임시 보철물 세팅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시연해 ‘디오나비 풀아치’의 정밀도, 효율성, 환자 중심 치료 접근을 실질적으로 입증했다.

 

같은 날 디오 마곡 R&D센터에서 개최된 ‘풀아치 보험청구 세미나’에는 수도권 21개 치과에서 총 48명의 풀아치 유저들이 참석했다.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요양급여대행청구팀 송정필 팀장이 연자로 나서 보험청구에 필요한 실무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풀아치 수술 전 진료부터 케이스별 청구 전략, 수술 후 청구까지 전 과정을 다뤄 실질적인 보험청구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지난 2월부터 지르코니아 보철물의 건강보험 적용이 시작되고 4월부터 디오의 Multiunit Abutment 보험 코드가 등록되면서 ‘디오나비 풀아치’에도 일부 건강보험이 적용 가능해졌다는 점에 참여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따라 치과 수가 경쟁력 확보와 매출 상승이라는 실질적인 기대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디오 디지털사업본부 최강준 본부장은 “이번 보험청구 세미나와 풀아치 라이브 수술은 ‘디오나비 풀아치’의 임상적 우수성과 실전 수가 전략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 소통을 지속해 치과계 성장에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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