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이하 아름)가 3D프린터용 신제품 캐스터블 레진(Castable Resin)을 정식 출시하며, 자사 덴탈 레진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캐스터블 레진 출시로 아름은 총 6종의 FDA 및 식약처 인증 덴탈 레진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캐스터블 레진은 정밀 주조용 레진으로, 다양한 보철 제작 과정에서 높은 정밀도와 안정적인 주조 품질을 제공한다. 특히 주조 후 잔여물이 남지 않는 Zero Ash Burnout을 구현해 깔끔한 소환이 가능하며, 매끄러운 표면 품질과 우수한 형태 재현력으로 작업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한 낮은 점도(Viscosity)로 세척이 용이하고, 자극적인 냄새를 최소화해 기공 환경에서도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오픈시스템 호환성을 갖춰 △아시가 △애니큐빅 △엘레구 △프로즌 △크리어리티 등 다양한 오픈형 3D프린터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긴 유통기한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재고 관리가 가능하다.
아름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 ‘3D프린터 레진 2+1 프로모션’을 12월 말까지 연장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모든 종류의 아름 레진을 2kg 구매 시 1kg을 추가 증정하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및 리뷰 작성 시 최대 8,000포인트 적립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