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관악구치과의사회(이하 관악구회)가 지난 2월 20일 제53차 정기총회를 열고 윤왕로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각부 회무보고와 결산보고가 감사보고로 대체됐다. 감사보고에 나선 조익현 감사는 체육대회, 야유회 등 친목 강화를 위한 집행부의 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일부 사업의 낮은 참여율에 대해서는 개선을 주문했다. 특히 이사회 구성 및 반장 선임 등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바,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올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원안대로 승인됐다.
임원 선출에서는 공천위원회 논의를 거쳐 윤왕로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장혜숙·서충환·한기선 회원이, 감사에는 박호균·허욱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퇴임 인사에 나선 박진우 회장은 “임기 동안 코로나로 단절됐던 회원 간 소통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나름의 성과도 있었지만 아쉬움도 남는다”면서 “남은 과제는 새 집행부가 잘 이어가고 발전시켜 주리라 믿는다. 2년간 함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치과 안팎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각종 선거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과 서울, 그리고 관악구와 치과계의 환경도 달라질 수 있다. 이 모든 변화가 회원들께 기분 좋은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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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관악구치과의사회 윤왕로 신임회장
회장으로 당선된 소감은? 먼저 지난 2년간 관악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준 박진우 집행부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앞으로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선후배 회원들의 지혜를 모아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겠다.
회원들에게 한마디. 요즘 치과계 현실이 녹록지 않다.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해 환자와 소통하고, 직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하루를 마무리하던 ‘보통의 하루’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 그 ‘보통의 하루’를 하루라도 더 지켜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관치(관악구치과의사회) 민원24 신속 대응팀’을 구성해 각종 행정·민원 문제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겠다. 진료 외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발 빠르게 움직이는 집행부가 될 것을 약속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