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회 신임회장에 ‘이성재’ 추대

2026.03.09 12:05:17 제1151호

지난 2월 27일 정총…감사에 조동성·고민철 선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마포구치과의사회(회장 노형길·이하 마포구회)가 지난 2월 27일 서울치과의사신협 강당에서 제6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기념식 및 시상식 등을 생략하고 간략하게 개회식을 진행, 이후 2025년도 회무 및 재무, 결산 보고, 감사보고 등이 대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어 진행된 임원선출의 건에서는 마포구회 재무이사를 맡고 있는 이성재 회원이 참석 회원 만장일치 추대로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이번 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친 마포구회 노형길 회장은 “첫 임기 2년과 이어 1년, 지난 3년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임원 및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 덕분이었다”며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새 집행부에게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년도 회무 및 재무, 결산 보고는 감사보고로 대체, 서왕연 감사가 보고에 나섰다. 서 감사는 “내외적 상황이 여러모로 어려워진 가운데서도 보수교육, 송년회 등 행사를 잘 진행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특히 올해부터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서울서부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한 것 또한 매우 고무적인 일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재무와 관련해서는 “전년 대비 회비 수입이 증가된 점과 내실 있게 회무를 운영했음에도 회원 선물과 송년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하지만 희망장학금 수입 감소로 적립금 잔액이 줄고 있어 이에 대한 복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감사보고 이후 진행된 임원선출의 건에서는 이성재 재무이사가 신임회장으로 추천돼으며,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또한 감사에는 기존 조동성 감사가 유임되고, 새롭게 고민철 회원(前마포구회장)이 신임감사로 선출됐다.

 

[INTERVIEW] 마포구치과의사회 이성재 신임회장

 

“회원의 목소리 정확히 대변할 것”

 

Q. 신임회장에 추대됐는데

오래전부터 마포구회에서 보험이사와 학술이사 그리고 현재 재무이사를 맡아오면서 구 회무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지만, 솔직히 마포구회장 역할을 맡게 될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갑작스럽게 결심을 하고 오늘 이렇게 회원들의 추대로 선출되니 조금은 어리둥절하지만, 선배들이 닦아놓은 마포구회 전통을 잘 이어간다는 마음으로 차분하게 역할을 수행할 생각이다.

 

Q. 앞으로 중점을 둘 현안은?

무엇보다 미가입 회원의 회가입을 독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최근 보수교육 등으로 인해 회원 수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젊은 회원들의 구회 참여는 여전히 미미하다.

치과의사로서 동질감을 가지고 함께 하는 게 중요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특히 회원들의 목소리가 서울시치과의사회나 대한치과의사협회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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