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치대 양연미·김추성 동문, 발전기금 2,000만원 쾌척

2026.04.17 15:55:03 제1156호

후배 교육·모교 성장 위한 '동행'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북대학교치과대학(이하 전북치대) 동문들이 후배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모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북대학교는 최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기증식을 열고, 전북치대 양연미 학장과 김추성 원장(샘물소아치과)이 각각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전북치대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교육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연미 학장은 전북치대에서 학사·석사 과정을 마치고 20여 년간 교수로 재직해 왔다. 전북대병원 치과진료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소아치과학회와 대한장애인치과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추성 원장은 전북치대를 졸업하고 소아치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전문의로, 현재 개원의이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두 동문은 모교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연미 학장은 “입학 때부터 지금까지 모교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학생들이 자부심을 갖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추성 원장은 “모교에서 배운 가르침 덕분에 지금의 자리에 서게 된 만큼,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양오봉 총장은 “전달된 기금이 치과대학의 발전과 학생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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