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이용무·이하 서울대치과병원) 부설 장애인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서광석·이하 중앙센터)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내원한 장애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기념품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북돋우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통해 환자 및 가족과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2019년 8월 개소한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센터는 전국 17개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개소 예정인 1개소 등 총 18개 권역센터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장애인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센터는 장애인 치과진료에 특화된 전문 의료진과 전신마취 시설을 갖추고 고난도의 치과치료를 안전하게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 맞춤형 수납 창구 및 가족 전용 대기실 운영,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무단차 설계(Barrier Free) 적용 등 장애 친화적인 진료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장애인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비급여 진료비 감면도 시행 중이다. 비급여 진료비 총액 기준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은 50%, 치과영역 중증장애인은 30%, 기타 장애인은 10%를 감면 지원한다.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총 1만 7,458명의 장애인 환자가 내원했으며, 그중 5,922명의 장애인 환자가 진료비 감면 지원을 받았다.
서광석 센터장은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인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의 의미처럼 장애인에게 일상 속 건강과 진료 접근성이 당연한 권리로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전국 권역센터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애인 치과진료 접근성 향상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