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디아, 은평구청·은평구회·서북병원과 업무협약

2026.04.30 10:40:45 제1158호

‘원스톱 구강 안심 트랙’ 구축 위해 맞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센트디아(대표 김선경)가 지자체와 공공의료기관, 지역 치과계와 협력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구강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센트디아는 최근 은평구청, 서울시립 서북병원,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이정원)와 ‘통합돌봄 원스톱 구강 안심 트랙’ 구축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과 통합돌봄 기반의 구강관리 체계 마련을 목표로 한다.

 

핵심은 분산돼 있던 공공 구강보건 서비스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 은평구청이 방문구강관리 대상자를 발굴해 진료를 연계하면, 서울시립 서북병원은 진료 환경을 제공하고, 은평구치과의사회는 치료계획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담당한다. 센트디아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디지털 기반 구강건강관리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한다.

 

센트디아는 AI 기반 구강건강 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구축해 왔다. 혀 표면 세균막 축적 수준을 분석하는 AI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 기술은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우수평가를 받았으며, 해당 기술은 자사 헬스데이터 큐레이션 체계의 핵심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선경 대표는 “디지털 기술은 가장 필요한 곳에 적용될 때 의미가 크다”며 “AI 기반 구강건강 데이터 기술을 공공 돌봄 영역에 접목해 어르신의 일상적인 건강관리까지 이어지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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